KISTI-분당서울대병원, 양자암호통신 공동연구 업무협약 체결
크레오넷관리자 View 2,856 2019-12-13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398481#url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I)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28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양자암호 및 동형암호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백롱민 분당서울대병원장과 최희윤 KISTI 원장. 사진=KISTI 제공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I)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28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양자암호 및 동형암호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ISTI는 이번 협약에서 분당서울대병원의 의료정보 빅데이터 연구 및 인공지능 모형개발을 위해 국가슈퍼컴퓨터와 국가 과학기술연구망(KREONET)을 제공키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분당서울대병원은 동형암호를 사용해 의료정보를 암호화하고, 국가슈퍼컴퓨터를 활용해 정보유출 없이 빅데이터 연구 및 인공지능 모형을 연구할 계획이다. 두 기관은 이와 관련 공동연구와 보유 인프라 공동 활용 등도 약속했다.
최희윤 KISTI 원장은 "분당서울대병원과의 상호협력으로 KISTI가 운영 중인 국가 슈퍼컴퓨터와 국가 과학기술연구망이 분야별 민감데이터 원격지 처리에 확대·적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ISTI는 이번 협약에서 분당서울대병원의 의료정보 빅데이터 연구 및 인공지능 모형개발을 위해 국가슈퍼컴퓨터와 국가 과학기술연구망(KREONET)을 제공키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분당서울대병원은 동형암호를 사용해 의료정보를 암호화하고, 국가슈퍼컴퓨터를 활용해 정보유출 없이 빅데이터 연구 및 인공지능 모형을 연구할 계획이다. 두 기관은 이와 관련 공동연구와 보유 인프라 공동 활용 등도 약속했다.
최희윤 KISTI 원장은 "분당서울대병원과의 상호협력으로 KISTI가 운영 중인 국가 슈퍼컴퓨터와 국가 과학기술연구망이 분야별 민감데이터 원격지 처리에 확대·적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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