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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I, 아태지역 최대 인터넷 콘퍼런스 성공 폐막 2019. 03. 05 View. 2717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지난 18일부터 28일까지 열흘 동안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최대 규모의 연구망 콘퍼런스인 '제47회 APAN'과 '2019 아태지역 인터넷 운영·기술 정상회의(APRICOT 2019)'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아태지역 전문가 1300여 명이 참석해 여느 행사에 비해 큰 규모로 진행됐다. 특히 APRICOT는 2000년 서울에서 처음 열린 이후 19년 만에 두 번째로 대전에서 개최됐으며, 연구망 콘퍼런스(APAN)와 동시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됐다.차세대 인터넷, 5G,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유무선 인터넷 분야의 아태지역 최대 콘퍼런스인 'APRICOT'에는 넷플릭스, 아마존, 페이스북 등 세계 유수의 인터넷 기반 기업들이 참가해 첨단 운영기술을 선보였다. 아태지역을 대표하는 연구망 콘퍼런스인 'APAN 47'에는 미국, 유럽, 일본, 호주, 싱가포르 등 25개국 전문가들이 과학데이터전용망기술(ScienceDMZ),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크(SDN) 등 미래 인터넷을 선도하는 연구망 기술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로 꾸며졌다.행사 주관기관인 KISTI는 미국 에너지성 국가연구망(ESnet)과 함께 기존 네트워크 속도보다 2∼10배 빠른 한·미 간 과학데이터전용망 모델 중심의 페타급 과학빅데이터 전송을 구현하는 '글로벌 빅데이터 하이웨이' 구축에 협력키로 하는 성과를 거뒀다.이와 함께 인터넷 기술 보급을 위한 캠퍼스 네트워크 설계·운영, 네트워크 관리 모니터링, IPv6 구축, 네트워크 보안 등의 교육과 페이스북이 후원하는 해커톤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됐다.최희윤 KISTI 원장은 "두 개의 아태지역 최대 콘퍼런스를 동시 개최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으로써 ICT 기술을 선도하는 리더로 우리나라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대전=이준기기자 디지털타임즈 전문보기관련기사 :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 원문으로 링크됩니다.) 데이터 중심 글로벌 빅데이터 하이웨이 구축한다 - 보안뉴스(2019-03-02) 대전에 아태지역 인터넷 전문가 모였다 - 금강일보(2019-02-28) 과기정보연, APAN2019·APRICOT 행사 성료 - 중도일보(2019-02-28) 亞太 최대 인터넷 컨퍼런스 한국서 열려…과학기술 빅데이터 생태계 구축 협력 - 헤럴드경제(2019-02-28) KISTI, 아태 최대 인터넷컨퍼런스 2개 동시 개최 '성공적' - 머니투데이(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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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0배 빠른 한-미 '빅데이터 고속도로' 만든다 2019. 03. 05 View. 4507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대륙 간 빅데이터 하이웨이 구축 협력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18일부터 닷새간 일정으로 대전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 연구망 콘퍼런스(APAN·Asia Pacific Advanced Network)를 진행 중인 KISTI는 미국 에너지부 국가연구 망(ESnet)과 함께 페타급 빅데이터 전송을 구현하는 협업을 타진하기로 했다.기존 네트워크보다 2∼10배 빠른 속도로 대용량 과학 데이터를 전송하는 모델(ScienceDMZ) 구성이 골자다.각 지역 에너지 실험시설과 천문용 관측 장비에서 발생하는 빅데이터를 국내 연구자가 언제든지 실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KISTI는 기대하고 있다.KISTI 석우진 과학기술연구망센터장은 "과학 빅데이터는 대륙과 나라의 경계를 넘어 활발히 교류될 것"이라며 "글로벌 빅데이터 하이웨이를 통해 인터넷 메일을 보내듯 대규모 과학 데이터를 쉽게 보내고 받게 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연합뉴스 전문보기관련기사 :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 원문으로 링크됩니다.) KISTI, 데이터중심 글로벌 빅데이터 하이웨이 구축한다 - 이데일리(2019-02-21) KISTI, 데이터중심 글로벌 빅데이터 하이웨이 구축 - 서울경제(2019-02-21) 한∼미∼유럽 과학빅데이터 전송…`글로벌 빅데이터 하이웨이` 구축 - 디지털타임스(2019-02-21) KISTI, 데이터중심 글로벌 빅데이터 하이웨이 구축 - 파이낸셜뉴스(2019-02-21) KISTI, 데이터중심 글로벌 빅데이터 하이웨이 구축 - 뉴스1(2019-02-21) KISTI, 데이터중심 글로벌 빅데이터 하이웨이 구축 - 헤럴드경제(2019-02-21) 한국-미국-유럽 잇는 연구용 빅데이터 전용 고속도로 구축한다 - 동아사이언스(2019-02-21) 세계가 빅데이터 고속도로로 연결된다…KISTI, 각 나라와 함께 구축 나서 - TECH M(2019-02-21) KISTI, '글로벌 빅데이터 하이웨이' 구축 추진 - 머니투데이(2019-02-21) KISTI, 데이터중심 글로벌 빅데이터 하이웨이 구축한다 - 전자신문(2019-02-21) 글로벌 빅데이터 유통을 촉진한다… 과기정보연 APAN 개최 - 중도일보(2019-02-21) KISTI, 데이터중심 글로벌 빅데이터 하이웨이 구축한다 - 금강일보(2019-02-21) [4차산업혁명] 한국-미국-유럽 연결하는 '글로벌 빅데이터 하이웨이' 생긴다 - 일간투데이(2019-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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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기상단-KISTI, 기상업무 군·관 기술교류 2019. 03. 05 View. 4246
[충남일보 김성현 기자] 공군기상단장(대령 기균도)은 18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을 방문해 최희윤 원장과 군·관 기술교류 및 기상업무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공군기상단은 KISTI와 슈퍼컴퓨터 활용 활성화, 4차 산업혁명 기상기술 관련 연구성과 공유 및 협력, 한·미 국방기상 심포지엄 개최 방안 등에 대해 협의했다. 공군기상단은 KISTI와 2013년 5월 상호 협력에 관한 합의서를 체결한 이후 6년간 호혜적 교류를 지속하고 있으며, 특히 KISTI의 첨단 슈퍼컴퓨팅 자원과 국가과학기술연구망 협력을 군 작전기상 전력 향상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기상예보의 핵심 기술인 ‘수치 모델링’은 기상 빅데이터 처리 및 고속 연산 과정이 필수적이다. 이에 공군기상단은 자체 보유 중인 기상수치예보체계2호기를 통해 공군 항공작전은 물론 연합·합동 작전 시 필요한 수치예보를 생산하고 있으며, 공군 시스템 장애 및 유사 시 KISTI 슈퍼컴퓨터 자원 협력을 통해 1년 365일 24시간 무중단 수치예보를 지원하고 있다.또한 PIREP 자료 표출기술, 작전지역 침수모델링 등을 KISTI와 공동 개발한 경험을 바탕으로 작전기상 영향평가체계, 공군수치예보모델 장애대응 시스템 등 신규 개발 과제를 도출해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이외에도 딥러닝,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과 관련된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KISTI의 과학기술 정보 인프라를 군 기상지원 체계에 활용하는 등 협력을 공고히 할 예정이다.공군기상단장 기균도 대령은 “과학기술 데이터 생태계 중심기관인 KISTI와의 협업을 통해 안정적인 군 작전기상 지원과 혁신적인 군 기상체계 발전이 기대된다”며, “양 기관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기술 공유와 연구 분야를 다방면으로 확대하는 등 협력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ISTI는 오는 9월 공군기상단이 주최하는 제4회 한·미 국방기상 심포지엄에도 참가해 선진 국방기상 구축을 위한 기상전력 건설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주제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충남일보 전문보기관련기사 :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 원문으로 링크됩니다.) 365일 24시간 군 작전 기상 안정적인 지원 - 국방일보(2019-02-18) [국방] 공군기상단-KISTI 기상업무 협약 체결 - 대전일보(2019-02-18) 공군기상단-KISTI 기술교류·업무 협력 '순항' - 충청일보(2019-02-18) 공군기상단-KISTI, 기술 교류 및 기상업무 협력 - 뉴스1(2019-02-18) 공군기상단-KISTI 업무 협력 '순항' - 국제뉴스(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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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I, ‘데이터 중심형 네트워크 연구환경’ 구축 주도 2019. 03. 05 View. 3439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지난 14일 대전 본원에서 20개 정부출연연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빅데이터 중심으로 변화하는 연구현장의 기술과 인프라에 대비하기 위해 '국가과학기술연구망(KREONET) R&E Together 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협력위원회는 멀리 떨어진 다수 연구기관이 과학데이터 전송과 공유의 중심으로 기존 백본 속도 중심에서 종단 성능 중심으로 발전시켜 데이터 중심형 네트워크 연구환경 구축을 위해 출범했다.특히 기존 네트워크보다 2∼10배 빠른 대용량데이터전송모델(Science DMZ) 네트워킹 기술을 중심으로, 연구자가 연구현장에서 발생한 과학데이터를 포함해 다른 연구기관에서 창출된 데이터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자신의 연구에 활용할 수 있는 연구환경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앞서 미국은 2015년부터 미국 대학과 연구소를 대상으로 과학분야 빅데이터의 초고속 전송·공유·계산을 위한 오픈사이언스 플랫폼 구축을 위해 '태평양 리서치 플랫폼(PRP)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석우진 KISTI 과학기술연구망센터장은 "이미 구축된 초고속 네트워크 환경에서 실제 연구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데이터 전송 성능과 접근성에 더해 빅데이터를 연구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데이터 중심형 연구환경으로 변모시켜 데이터 협력뿐 아니라 데이터 간 융합으로 새로운 분야의 연구창출도 가능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디지털타임즈 전문보기관련기사 :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 원문으로 링크됩니다.)KISTI, 데이터 중심 연구 네트워킹 환경 마련 - 헬로디디(2019-02-17) KISTI, 데이터 연구에 맞춘 연구환경 마련 - 금강일보(2019-02-17) 과기정보원 'KREONET R&E Together 협력위' 개최 - 중도일보(2019-02-17) [과학게시판]‘KREONET R&E 투게더’ 外 - 동아사이언스(2019-02-15) KISTI, 데이터 중심 네트워킹 연구환경 구축 나서 - 헤럴드경제(2019-02-15) KISTI, '데이터 중심 연구에 발맞춘 네트워킹 연구환경 마련' - 파이낸셜뉴스(2019-02-15) KISTI, 데이터 중심 네트워킹 연구 환경 마련한다 - 뉴스1(2019-02-15) KISTI, 데이터 중심 연구에 발맞춘 네트워킹 연구환경 마련한다 - 이데일리(201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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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과학기술연구망 100G 구축사례 - 국가핵융합연구소 KSTAR(2017.08.02) 2017. 09. 13 View. 3223
우리나라의 핵융합 연구 장치인 'KSTAR' 실험에 해외 연구자가 원격 참여하고, 미국 슈퍼컴퓨터를 이용해 실험 결과를 분석하는 것이 가능해진다.국가핵융합연구소(소장 김기만)는 미국의 핵융합 연구기관과 핵융합 공동 실험 및 연구를 위한 대용량 초고속 데이터 전송 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핵융합에너지 개발 연구 과정에서는 대용량의 실험 데이터가 발생한다. KSTAR의 경우 하루에만 1테라바이트(TB) 이상의 데이터가 발생한다. 빅데이터 기반 실시간 분석,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실시간 제어 기술이 필수다. 그동안은 미국 연구자가 KSTAR 실험에 원격 참여, 분석 결과 반영에 많게는 수십 일이 소요됐다.핵융합연은 미국 오크리지국립연구소(ORNL), 페르미국립가속기연구소(FNAL), 프린스턴플라즈마물리연구소(PPPL)와의 공동 연구에 활용할 수 있는 100Gbps급 고속 데이터망을 구축하고 빅데이터 활용에 적합한 최신 소프트웨어(SW) 기술 적용을 완료했다.이번 네트워크 구축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가 제공하는 국가 간 첨단 연구망 '크레오넷(KREONET)'을 이용했다. 100Gbps 고속 네트워크를 구축한 국내 첫 번째 사례다. 세계 핵융합 연구기관 가운데에서도 처음이다.지난달 27일 진행된 빅데이터 고속 전송 시연도 성공했다. 시연에는 10Gbps 네트워크 대역폭이 사용됐다. 이는 고화질 영화 한 편(3GB)을 약 3초 안에 전송할 수 있는 속도다. 핵융합연은 PPPL까지 7Gbps 속도로 데이터 전송을 마쳤다. PPPL 연구자가 KSTAR의 빅데이터를 원격·실시간 물리 해석하는 것도 성공했다. 데이터 스트리밍 방식을 적용, 전송 중에도 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다.앞으로 미국 측의 네트워크 업그레이드가 완료되면 100Gbps 네트워크를 최대 활용할 수 있다.핵융합연은 이번 네트워크 구축을 바탕으로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사업과 같은 국제 공동 핵융합 연구를 위한 연결 기반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관련 SW의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김기만 소장은 “고속 네트워크 구축은 우수 해외 연구자가 KSTAR 실험에 참여하는 기반이 된다”면서 “KSTAR를 중심으로 국제 공동 연구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핵융합에너지 상용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전자신문 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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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2017 국가과학기술연구망 충청권설명회 개최(2017.05.28) 2017. 09. 13 View. 2782
호서대학교가 지난 25일 아산캠퍼스 강석규교육관에서 ‘2017 국가과학기술연구망(KREONET) 이용기관·수요기관 충청권 간담회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28일 호서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KISTI 이명선 박사의 사회로 △ KISTI 및 KREONET에 대한 이해 및 인지도 △KREONET과 타 네트워크의 이용현황 및 장단점 △KREONET 이용자 제언 △KREONET 지역망센터 커뮤니티 활성화 방안 등에 관해 토의했다.김석동 센터장은 “충남, 충북, 세종 3개 지역망센터 커뮤니티 활동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방안을 제시해 연구망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국가과학기술연구망(KREONET)은 전국 17개 지역망 센터를 작게는 10Gbps에서부터 최대 200Gbps로 연동하고 있으며, 2005년 이후 한국, 미국, 캐니다, 네덜란드, 러시아, 중국, 북유럽 5개국, 인도, 이집트, 싱가포르가 참여하여 현재 14개국 참여하는 명실 공히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연구망이다.한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호서대학교, KREONET실무자협의회 공동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신대철 총장, 김석동 교수(충남지역망센터장), 이명선 KISTI 박사, 조부승 연구망실장, 조유나 질병관리본부 팀장, 윤태진 한국과학기술원 팀장, 김영진 ㈜OGI 상무 등 산·학·연에서 50여 명이 참석했다.아시아투데이 전문보기 (하이퍼링크: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70528010014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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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과학기술연구망에 양자암호화 기술 적용(2017.05.12) 2016. 09. 13 View. 3019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대덕첨단과학기술연구망에 광케이블 해킹을 원천 차단하는 양자암호기술을 적용한 양자암호통신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KISTI는 미래창조과학부 양자암호통신망 국책과제에 선정된 SK텔레콤 컨소시엄의 협력 파트너로 양자암호통신의 고성능 운영기술개발과 상용망화를 위한 기존망과의 최적 연계 시험 등을 공동 진행했다.국가과학기술연구망(KREONET)을 운영중인 KISTI는 대전 내 주요 출연연과 대학을 연동하는 대덕첨단과학기술연구망에 양자암호통신 상용수준의 서비스에 필요한 시험 검증프로세스를 진행하여 실제 서비스를 준비해왔다. MAP OF KREONET 2016 KOREA RESEARCH ENVIRONMENT OPEN NETWORK [10G]Daejeon → Daegu, Daejeon → Pohang, Daejeon → Busan → Ulsan, Daejeon → Changwon, Daejeon → jeongju, Daejeon → Gwangju → Jeju, Daejeon → Sejong, Daejeon → Cheonan, Daejeon → Ochang, Daejeon → Seattle → Chicago → Amsterdam, Daejeon → Hong Kong, Seoul → Gangneung, Seoul → Incheon → Songdo → Suwon [100G]Daejeon → Seoul, Daejeon → Chicago, Daejeon → Busan, Daejeon → Changwon, Daejeon → Gwangju KRLIGHT POP Daejeon Seattle Chicago Amsterdam Hong Kong KRONET POP Seoul Suwon Songdo Incheon Gangneung Ochang Cheonan Sejong Jeonju Gwangju Jeju 이번 양자암호통신서비스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의 위성 데이터를 대상으로 우선 제공한다. KISTI는 KARI와 협력해 최근 위성 데이터의 실시간 수신 요구 증가에 따른 해외지상국 확대와 병행해 기밀성이 요구되는 위성데이터의 안전한 전송을 위해 양자암호통신망을 적용했다.향후 KISTI는 양자암호통신서비스를 현재 구성된 KARI 뿐만 아니라 연구데이터의 완전한 보안이 필요한 모든 구간에 점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한선화 KISTI 원장은 “일본 도시바의 경우 이미 2015년부터 자사 생명과학분석센터와 협력기관 간 양자암호기술을 적용해 유전자데이터 등 민감한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활용하고 있다”며 “KISTI에서는 국가차원의 연구데이터의 보안을 위해 대덕첨단과학기술연구망에 적용해 완전한 보안 환경을 연구자에게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ZDNet Korea 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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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KISTI-StarLight) 국제 SDN 광역망(SD-WAN) 구축 / 2016.... 2016. 08. 05 View. 3438
한-미(KISTI-StarLight) 국제 SDN 광역망(SD-WAN) 구축 및 글로벌 멀티도메인 가상 네트워크 기반 확대 한-미(KISTI-StarLight)간 국제 SDN 광역망(SD-WAN) 구축이 이루어졌다. KISTI(한국)가 제공하는 KREONET/KREONET-S와 StarLight(미국)는 100G급 광네트워크 기반의 국제 SDN 광역망(SD-WAN)을 구축하여 양국간의 글로벌 멀티도메인 가상 네트워크에 대한 기반을 확대하였다. 기사원문KREONET-S Implements An SD-WAN Connection From South Korea To The StarLight International/National Communications Exchange Facility In Chicago: Inaugurating Novel Advanced International Communications Services Daejeon South Korea, Chicago, IL – August 5, 2016 Today, KREONET-S, a first-of-a-kind international software-defined wide area network (SD-WAN) over 100 Gbps optical fiber was announced in Daejeon, South Korea and Chicago, Illinois. The KREONET-S initiative was established to drive softwarization of KREONET infrastructure, using Software Defined Networking (SDN) architecture and technologies, based on the dedicated 100 Gbps optical fiber launched between Daejeon and Chicago early this year. The first phase of this project has been targeted to softwarize six regional and international network centers, which are Daejeon, Seoul, Busan, Gwangju, Changwon in South Korea, and Chicago, specially, the StarLight International/National Communications Exchange Facility. The first phase of this project will be completed in three years (by 2017), eventually providing the first production SD-WAN services for KREONET users. KREONET-S will provide multiple advanced networking services capabilities, including international science collaborations, by implementing more flexible and programmable networking capabilities, specialized provisioning for large scale data flows, and flow isolation. KREONET-S was established to implement a nationwide virtual programmable network infrastructure (based on a SDN control platform/ONOS (Open Network Operating System) and programmable network components) that can be accessed mainly through Open APIs by individual KREONET users who would like to develop their own research and education applications over a large scale wide-area SDN. KREONET-S has been designed to provide end-to-end SDN production network services for advanced research and applications, especially those requiring specified time-to-research and time-to-collaboration. KREONET-S is built on an ONOS-enabled core platform, with specialized edge/access capabilities, and techniques for international network operations and federation options. All of the network elements on KREONET-S infrastructure, including domestic and international networks, can be provisioned by the ONOS control platform to enable new SDN network operations, management, and services. KREONET-S is contributing to building a national software-defined infrastructure as a major component for the new era of hyper-convergence ICT and data-centric economy based on IoT, cloud, big data, supercomputing, and data-intensive science. It is a model of next generation communications architecture and infrastructure, based on high levels of virtualization, flexibility, programmability, and granulated partitioning of resources. The lead organization for this project is KISTI, a government-funded non-profit research institute. KREONET is a principal national R&E network operated by KISTI and funded by Ministry of Science, ICT and Future Planning (MSIP) in Korea. In Chicago, at the StarLight facility, KREONET/KREONET-S will be integrated with the international Software Defined Network Exchange (SDX), a project funded by the National Science Foundation (NSF) under the International Research Network Connections program (IRNC) to research, develop, and deploy innovative services, architecture, and technologies designed to provide scientists, researchers, engineers, educators, and students with highly advanced, diverse, reliable, persistent, and secure networking services, enabling them to optimally access resources in North America, South America, Asia, South Asia (including India), Australia, New Zealand, Europe, and other sites around the world. KREONET/KREONET-S will also be integrated with the StarWave multi-100 Gbps exchange facility at StarLight. In Chicago, KISTI will continue their research and development partnership with International Center for Advanced Internet Research (iCAIR) at Northwestern University, “The StarLight consortium and iCAIR are looking forward to building on our long term partnership with KISTI to advance the state of the art in next generation networks, including innovative advances in services for global data intensive science,” said Joe Mambretti, Director of iCAIR at Northwestern University.About KISTI KISTI is a government-funded non-profit research institute, which is devoted to maximizing the efficiency of science and technology research and development, and supporting advanced collaboration and research for academic, research and industrial sectors by developing HPC and national research network infrastructure as well as knowledge information (soft) infrastructure for e-informatization in Korea. KREONET is a principal national R&E network. (www.kisti.re.kr/eng/)About KREONET KREONET is a principal national R&E network operated by KISTI and funded by MSIP in Korea. It uniquely provides production research network services for approximately 200 non-profit research and educational organizations, based on hybrid (IP and non-IP) network infrastructure with 21 network centers in Korea (17), USA (2), China (1), and Netherlands (1). (www.kreonet.net, www.kreonet-s.net)About the StarLight International/National Communications Exchange Facility With more than 30 100 Gbps connections, the StarLight International/National Communications Exchange Facility is the world's most advanced and highest capacity optically based networking exchange facility. StarLight provides advanced networking services and technologies that are optimized for high-performance, large-scale metro, regional, national and global applications. With funding from the National Science Foundation (NSF), StarLight was designed and developed by researchers, for researchers. StarLight is managed by the International Center for Advanced Internet Research (iCAIR) at Northwestern University, the Electronic Visualization Laboratory (EVL) at the University of Illinois at Chicago, the California Institute for Telecommunications and Information Technology (Calit2) at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and the Mathematics and Computer Science Division at Argonne National Laboratory, in partnership with Canada's CANARIE national networking organization and The Netherlands' SURFnet. (www.ap.net/starlight)About the International Center for Advanced Internet Research (iCAIR) at Northwestern University The International Center for Advanced Internet Research (iCAIR) at Northwestern University accelerates leading-edge innovation and enhanced global communications through advanced technologies, in partnership with numerous international community, and national partners. (www.icair.org)Media Contacts:Dongkyun Kim Korea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Information (KISTI) mirr@kisti.re.krJoe Mambretti International Center for Advanced Internet Research (iCAIR) Northwestern University j-mambretti@northwestern.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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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대전마케팅공사 업무협약 체결 / 2015.09... 2015. 09. 17 View. 2642
오는 10월 대전에서 열리는 2015 세계과학정상회의의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로 국가과학기술연구망이 활용된다.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7일 대전광역시, 대전마케팅공사 등과 공동으로 국가과학기술연구망 활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협약으로 세계과학정상회의를 시작으로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리는 과학기술 관련 행사에 국가과학기술연구망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국가과학기술연구망은 전국 16개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10∼100Gbps급 고성능 네트워킹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KISTI가 구축·운영하고 있는 국가 ICT 인프라다. 대전컨벤션센터에 국가과학기술연구망 인프라가 구축되면 초고성능 통신 환경에서 UHD 방송의 실시간 송출이 가능하고, 500회선 이상의 유선 인터넷과 3500명이 동시 접속할 수 있는 무선인터넷 환경도 제공된다. 세계정상과학회의에서 대전시는 국가과학기술연구망을 활용한 과학기술 관련 전시와 행사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KISTI는 대전컨벤션센터 내 국가과학기술연구망 인프라 구축을, 마케팅공사는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과학기술분야 행사 정보 공유를 각각 맡는다.한선화 KISTI 원장은 "우리가 보유한 첨단 ICT 인프라를 국가와 대전시의 중요 행사의 성공적 개최에 활용할 수 있게 된 만큼 지역 발전을 위한 정보 인프라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디지털타임즈 전문보기전자신문 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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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수도권 의료화상회의로 의료격차 해소 2015. 06. 21 View. 2843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화상회의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 기장군 장안읍에 위치한 암 전문병원 겸 연구기관인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14일 수도권병원과 초고속 네트워크을 이용한 화상회의를 가졌다. 박찬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이 중입자가속기를 이용한 암치료를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화상회의에서는 최신 의료계 동향을 물론이고 치료가 힘든 암환자의 사례를 고해상도의 화면 등을 보면서 의료진들간에 노하우와 경험을 서로 공유하고 최적의 치료법을 결정하고 있다. 2011.2.14. ccho@yna.co.kr동남권원자력의학원, 분당서울대병원 등 참여고해상도 화면 보고 경험 공유..난치암 최적 치료법 결정(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 기장군 장안읍에 위치한 암 전문병원 겸 연구기관인 동남권원자력의학원(원장 박찬일)이 수도권병원과 초고속 네트워크을 이용한 화상회의를 진행해 의료발전과 지역간 의료격차 해소에 앞장서고 하고 있다.화상회의에서는 최신 의료계 동향을 물론이고 치료가 힘든 암환자의 사례를 고해상도의 화면 등을 보면서 의료진들간에 노하우와 경험을 서로 공유하고 최적의 치료법을 결정하고 있다.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14일 오후 5시 암센터 2층 화상회의실에서 분당서울대병원, 한국원자력의학원, 서울시립보라매병원 등 수도권 병원 의료진이 참가한 가운데 '제3회 원격 화상콘퍼런스'를 가졌다.원격 화상회의는 동남원원자력의학원이 지난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와 양해각서를 체결해 초고속 네트워크, 고해상도 화면 등 첨단 통신환경을 지원받을 수 있는 국가과학기술연구망을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가능해졌다.화상회의에서는 박찬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이 '중입자치료기의 최신지견 및 동향'을 주제로 발표를 했고 이어 각 병원에서 수술 및 치료 난이도가 높은 암환자 사례들을 선별해 발표했다.화상회의에 참여한 의료진들은 지금까지의 치료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 실질적으로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최적의 치료법을 결정하기도 했다.김민석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홍보실장은 "화상회의는 전국에서 이름난 병원의 의료진들이 원격으로 접속해 고해상도 화면으로 환자의 의료정보를 공유한 후 수술법 및 치료법을 결정짓기 때문에 난이도 높은 암환자의 치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남권 원자력의학원(자료사진)박찬일 원장은 "환자들에게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의료를 제공하겠다는 의료진의 열기가 모여 만들어진 자리"라며 "화상회의는 거듭할수록 뜨거운 논의가 이뤄지고 최신 의료동향에 대해서도 적극 공유하고 있어 말 그대로 '살아있는 협진의 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ccho@yna.co.kr 연합뉴스 전문보기 [부산-수도권 의료화상회의로 의료격차 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