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보도자료

디지털 대전환 시대 국가 과학기술혁신을 위한 초고성능 국가 데이터 네트워크, KREONET

총 게시글 62 RSS
  • 한미 연구망 빨라졌다...한중연구망도 7월 개통 2015. 06. 21 View. 2150

    앞으로는 외국에 있는 핵융합기나 초밀도전자현미경 같은 첨단 연구 장비를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또 외국의 과학기술자와 대용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주고받으면서 공동 프로젝트도 할 수 있게 된다.정보통신부는 14일 APII Testbed/KREONet2와 미국 과학재단(NSF) 연구망(StarLight)의 네트워킹 속도를 15일부터 기존 155메가급에서 1.2기가급으로 8배 증속 지원한다고 밝혔다.'APII Testbed/KREONet2'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 조영화)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 이주헌)이 국내 연구자들의 국제협업연구 인프라를 지원하기 위해 공동운영하는 국제 연구망이다.정통부는 한-미간 연구망 증속을 통해 우리나라 과학기술자들이 선진국 연구자들과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게 됐다고 보고 있다.특히 선진국들이 추진하고 있는 고용량, 고성능의 국제 '그리드' 연구를 할 수 있게된다고 보고 있다.그리드란 먼 거리에 있는 슈퍼컴퓨터나 천체망원경같은 첨단장비를 사용하거나 대용량의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멀리 떨어진 연구원들이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차세대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다.정통부 초고속망과 김준민 사무관은 "앞으로 국내 과학자들은 선진국 과학자들과 동등한 위치에서 HD(고화질)TV나 기상분석, 고에너지 물리, 메타컴퓨팅 같은 첨단장비와 대용량 데이터 교류가 필요한 연구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특히 "이번 한-미 연구망 증속은 우리나라 주도의 APII(아태지역연구망)을 고도화하고, IPv6나 멀티캐스트 같은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을 발전시키는데에도 시너지 효과가 있다"면서 "이는 정통부가 추진중인 광대역통합망(BcN) 사업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정통부, 국제연구망 증속 추진정통부는 APII(아태지역연구망)외에도 글로리아드, TEIN(트랜스유라시아네트워크) 등 다른 국제공동연구망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증속을 추진하고 있다.글로리아드는 한국과 중국을 잇는 연구망으로, 오는 7월 155메가급으로 개통될 예정이다. 이를위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이 프로젝트에 참가하고 있는 중국 과학원 전산망정보센터(CNIC)와 양해각서(MOU)를 교환한 바 있다.TEIN(트랜스유라시아네트워크)는 한국과 프랑스를 잇는 연구망으로, EU국가간 연구망을 연결한 프랑스와 아태국가간 연구망을 주도하는 한국을 연결해 유럽과 아태지역의 연구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한 국제연구망이다. 현재 34메가로 개통된 상태.◆공동연구망 쓰려면 국내연구망 이용기관 등록해야기업이나 민간 연구소에서 국제연구망을 활용해 연구에 효율성을 높이려면, 먼저 국내 연구망을 운영하는 한국전산원이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 등록해야 한다.김준민 사무관은 "전산원이 운영하는 코랜이나 KISTI가 운영하는 크리오넷에 국내연구망 이용기관으로 등록하면, 국내이용료만 내면 국제연구망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또 "현재 이용기관은 약 300여개"라고 말했다.(02)750-1252/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아이뉴스24 전문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1&aid=0000041153

  • 한ㆍ중 첨단 국제연구망 개통 2015. 06. 21 View. 2255

    한국과 중국간에 첨단 국제연구망(APII Testbed/KREONet2)이 24일 개통된다.정보통신부는 지난 1995년부터 APEC을 통해 추진해온 아태지역연구망(APII Testbed) 사업의 일환으로 중국의 교육부 및 과학원(Chinese Academy of Sciences)과 공동으로 양국간 310Mbps용량의 연구 전용망을 24일 개통해 첨단 IT 및 과학기술분야의 연구교류활동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이날 개통되는 망은 한국의 첨단연구개발망(KOREN)과 초고속연구망(KREONET)을 중국의 연구교육망(CERNET) 및 과학기술망(CSTNET)과 상호 연동한 국제회선으로, 양국 간 다양한 분야의 연구뿐 아니라 교육을 위한 인프라로도 활용 가능하다.특히 중국은 농업ㆍ의학ㆍ기상ㆍ지진학 등 6T 분야의 연구가 발달돼 있고 한국은 인터넷 강국으로 e사이언스 기반의 그리드ㆍ클러스터 컴퓨팅, 차세대인터넷 등의 기술이 발달돼 양국 간 응용연구의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또한 한ㆍ중 연구망은 기존의 1Gbps급 한ㆍ일 APII 테스트베드와 연계해 한ㆍ중ㆍ일의 동북아 3국간 국제공동연구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정통부는 설명했다.한편, 정보통신정책연구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한ㆍ중간 연구 협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향후 이를 토대로 한ㆍ중ㆍ일 동북아 3국간 첨단 연구 네트워크의 고도화 및 네트워크에 기반한 차세대 ITㆍ과학기술 부문의 국제공동연구 발전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백용대기자백용대ydbaek@ 디지털타임스 전문보기 : http://www.dt.co.kr/contents.htm?article_no=2004082402010251639004

  • 국제 과기협업연구망 `글로리아드` 개통 2015. 06. 21 View. 2251

    미국, 캐나다, 네덜란드, 러시아, 중국, 한국 등 각 대륙 거점 6개국을 지나 전 세계를 10기가급 광통신망으로 잇는 국제 과학기술협업연구망 ‘글로리아드(GLORIAD:GLObal Ring network for Advanced application Development)’가 1일 0시를 기해 됐다.이에 따라 우리나라가 동북아R&D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글로벌 인프라가 마련됨은 물론 선진 6개국과 함께 진행 중인 차세대 핵융합 실험로 구축사업(ITER)이나 고에너지물리(HEP) 분야 국제 협업연구 기회가 더욱 넓어지게 됐다.과학기술부는 1일 0시를 기해 우리나라 국가연구망(KREONET)을 10Gbps급으로 증설, 개통해 세계 주요 국가 연구망을 연동하는 글로리아드에 합류했다고 밝혔다.우리나라는 중국 홍콩 전산망정보센터에서부터 글로리아드의 국내 접속점인 대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을 경유해 미국 시애틀 오크리지국립연구소까지의 구간을 연동하는 역할을 맡았다. 캐나다, 네덜란드, 러시아, 중국, 미국 등 글로리아드에 참여한 나머지 국가의 접속점들은 이미 지난 1994년부터 2004년까지 차례로 개통된 상태다.이제 국내 연구자들은 KREONET에 접속하면 글로리아드를 통해 연결된 전세계 연구진들과 10 급 대역폭을 요구하는 대용량 연구데이타를 주고받으며 국제 협업 연구를 실행할 수 있다.조윤아기자@전자신문, forange@전자신문 전문 보기 :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507290136

  • [연구실 탐방] KISTI 슈퍼컴센터 초고속연구망사업실 / 2004.05.06 2015. 06. 21 View. 2059

    [연구실 탐방] KISTI 슈퍼컴센터 초고속연구망사업실 초고속망 운영 고도화 선도R&D 네트워크 '허브' 역할초고속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첨단응용연구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IT분야는 물론 지구과학ㆍ생물학ㆍ물리학 등 기초응용과학 연구에서도 심장과 같은 역할의 슈퍼컴퓨팅 파워를 곳곳으로 보내주는 핏줄 같은 네트워크 인프라의 역할이 크다.이 때문에 미국ㆍ일본 등 선진국들은 첨단 네트워크 인프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하면서 첨단응용연구 지원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슈퍼컴퓨팅센터 초고속연구망사업실(실장 황일선)은 국내외 연구개발(R&D) 네트워크 허브(Hub)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초고속연구망사업실의 기본 역할은 초고속연구망(KREONET) 운영 고도화 사업.국내 주요 R&D 분야에 초고속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첨단 응용연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고도화를 추진하는 것이다.이 실은 지난해 전국 규모의 12개 지역 백본을 광통신기반(DWDM)의 2.5∼10Gbps의 기가 백본망으로 성능을 높였다.사용자 중심의 고 대역 액세스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지난 4월 6개 지역을 5Gbps급으로 고도화했고 단계별로 확장해나가기로 했다.이를 통해 고 대역 고품질 서비스를 요구하는 슈퍼컴퓨팅 파워의 원활한 제공과 고기능 정보인프라 기반의 국가 그리드 과학기술, e사이언스 등의 첨단 과학기술 분야 연구개발을 지원하겠다는 것이다.네트워크 고도화와 관련한 대표적인 사례가 대덕연구단지 내 주요 연구소와 대학을 대상으로 구축된 고성능의 네트워크인 슈퍼 SIReN.최첨단의 응용기술개발 및 그리드(Grid)/e사이언스 기반의 협업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현재 1단계로 KISTIㆍKAISTㆍ충남대ㆍ생명공학연 등 7개 기관을 연동한 서비스를 하고 있다.여기에 기상청 등 15개 기관이 1Gbps급으로 연동돼 다양한 공동연구가 가능토록 지원하고 첨단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한 차세대 인터넷 기술의 적용과 국제연구활동 지원도 추진하고 있다.APII 테스트베드/KREONET∼미국 STAR Light 구간을 155Mbps급에서 이 달 중 1.25Gbps급으로 증속할 계획이다.여기에 최근 중국 CNIC와의 협력을 토대로 한국과 중국의 연구망(KREONET∼CSTNET)을 다음달 중 200Mbps급으로 연결한다.이 실은 Grid-NOC 운영도 맡고 있다. 국가 그리드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외 연구망을 활용한 그리드 네트워크 기반을 제공하고, 현재 15개 기관을 연동해 그리드 연구개발자에게 고성능의 네트워크 인프라를 지원하고 있다.또 서로 다른 자원과 상태, 데이터 전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리드 미들웨어 표준화 연구도 추진하고 있다. 그리드 미들웨어 표준화는 국내 그리드 산업을 가속화시키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이 실은 또 초고속 인터넷망의 활용을 극대화해 저비용으로 고효율의 슈퍼컴퓨팅 성능을 만들어내는 `Korea@Home 프로젝트'도 추진중이다.지난 2002년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올해는 생명공학(BT)분야에 활용될 신약후보물질 탐색에 나서고 있다.약 5000여대의 개인용 PC 자원을 할당받아 인터넷 기반 분산컴퓨팅 기술을 개발했고 향후에 2만대의 PC를 활용해 BTㆍ환경기술(ET)ㆍ나노기술(NT) 분야로 응용범위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이 밖에 지난 1998년부터 초고속응용기술지원을 지속해 200여개 기관에 도움을 주고 있다.황일선 실장은 "첨단응용연구에 필요한 초고속 네트워크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연구신경세포로서 역할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대전=조규환기자조규환khcho@dt.co.kr  디지털타임스 전문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9&aid=0000066554

  • KISTI, 슈퍼컴퓨팅 및 국가과학기술연구망 워크숍 / 2008.10.16 2015. 06. 21 View. 1973

    KISTI, 슈퍼컴퓨팅-국가과학기술연구망 워크숍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 박영서)은 16일부터 제주도 라마자프라자 호텔에서 '슈퍼컴퓨팅(Supercomputing) 및 국가과학기술연구망(KREONET/GLORIAD) 워크숍'을 연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1988년 처음 국내에 슈퍼컴퓨터가 도입된 이후 지난 20여년간 슈퍼컴퓨터와 국가과학기술연구망을 통해 실현한 연구 성과 및 그 의미를 국내외 관계자에게 알리고, 국가 과학기술 사이버 인프라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국내외 관계자 400여명이 행사에 참가하는 이번 워크숍에는 미국 NERSC의 Bill Kramer박사, 미국 NSF 글로리아드(GLORIAD)의 프로젝트 책임자이자 GLORIAD 위원회 의장인 미국 테네시 주립대학교의 Greg Cole 교수, 서울대학교 김종암 교수, 일본 츠쿠바대학의 Taisuke Boku 교수 등 국내외 석학들의 강연도 진행된다.특히 국가과학기술연구망에서는 한국이 활발한 국제 람다 분야 활동의 결실로 이루어낸 ‘2009년 제9회 람다 그리드 국제 워크숍(9th Annual Global LambdaGrid Workshop)유치’ 등의 성과도 소개될 예정이다.박영서 원장은 “이제는 융합형 사이버 R&D 시대의 도래와 함께 슈퍼컴퓨팅과 연구망의 기술수준이 곧바로 국가의 과학기술경쟁력으로 직결되는 시대가 시작됐다”며 “이번 워크숍은 국내 및 미국·유럽 등 선진국의 사이버인프라와 응용기술, 첨단 연구망 기술 현황을 분석하고 교류하는 장으로 이번 행사가 우리나라 과학기술 사이버 인프라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정여운 기자 woon@asiaeconomy.co.kr  언론사 링크아시아경제(원문)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8101602011657731004전자신문 :  KISTI, 제주서 `슈퍼컴퓨팅 워크숍` 개최 - 전자신문 (etnews.com)디지털타임스 : KISTI, 슈퍼컴ㆍ과기연구망 워크숍 - 디지털타임스 (dt.co.kr)디지털데일리 : KISTI, 16일 제주에서 슈퍼컴퓨팅 워크숍 개최 (ddaily.co.kr)뉴시스 : 슈퍼컴퓨터 워크숍, 16~18일 제주도에서 (naver.com)

  • [이투데이] 인터넷진흥원-과학기술정보연구원, IPv6 확산 협력 / 2008.01.10 2015. 06. 21 View. 2138

    원문보기: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0101&idxno=152248

  • [세계일보] 전 세계 첨단국가연구망 한자리에 모인다 / 2009.10.27 2015. 06. 21 View. 2175

    원문 : http://www.segye.com/Articles/NEWS/ECONOMY/Article.asp?aid=20091027001224&subctg1=&subctg2

  • [아시아경제] ETRI-KISTI, 미국과 '미래인터넷' 공동 개발 / 2009.10.28 2015. 06. 21 View. 2119

    원문보기: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102808361595866

  • [일간 시사투데이]첨단 과학으로 뻗어나가는 소통의 문화, 평화의 소리 / 2010.12.0... 2015. 06. 21 View. 2222

    원문보기: http://www.sisatoday.co.kr/board/magazine.php?board=ma_4&code=read&uid=7589

  • [경인일보] 인천대·과학기술정보硏, 송도지역망센터 개소 / 2010.12.14 2015. 06. 21 View. 2135

    원문 :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555929

Back to Top